엘에이로 다시 돌아온 후
와이프와 다짐한 것이 몇가지 있는데요,
그 중 한가지가 바로
엘에이에서 스포츠팀 응원하고 즐기기 입니다.
예전에 엘에이에 살 때에는 사회 초년생이라
그런 여유가 너무 없었거든요…ㅠㅠ
그래서 당연히 엘에이 다저스와 LAFC 를 응원하기로 결정 했는데요.
다저스 경기는 집에서 자주 봤지만,
LAFC 경기까지 챙겨보기에는 다소 시간적 여유가 없더라구요..
(10년이 지나도 여유가 없구나…ㅠㅠ)
그래도 손흥민 선수 있을 때 직관은 꼭 가보자고 다짐했는데
마침 4월 22일 Colorado Rapids 와의 경기때 와이프와 시간이 맞아서
첫 직관을 다녀왔습니다.
(아래에 손흥민 선수 경기장 입장 루틴 확인 해 보세요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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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도 정말 좋고,,
경기장도 멋지고,,
신나서 사진 엄청 찍어댔어요!😁

손흥민 부앙가 둘 다 못나올 수도 있다는 썰들이 있었는데
다행히도 첫 직관에 손흥민과 부앙가 둘 다 선발 출전!!

너무나도 오랫만에 보는 축구 경기장이라 그런지
뭔가 뭉클하기도 했습니다..
사실 야구장은 최근에도 와이프와 자주 다녔지만,,
돌이켜보니,
축구 경기를 직관 한 경험은
초등학교 때 한국에서 국가대표 경기를 직관한것이 마지막 이더라구요…
마지막 축구 경기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봤으니…
이렇게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게 너무 신기했어요.
생각해보니 축구 전용 구장에 태어나 처음 와본 거였더라구요..



첫 직관이라 경기장 분위기도 살필겸
티켓에 너무 큰 무리 하지 않고 인당 $24 로 위에서 내려다 보는 자리를 선택 했습니다.
나중에는 좀 더 비싼 티켓이더라도
아래층에서 더 가깝게 관람할 계획 입니다.






나초를 안주삼아 805맥주와 Modelo도 한잔 하면서
소리소리 지르면서 정말 신나게 구경 했네요.
LAFC 서포터즈들은 확실히 응원을 아주 미친듯이 하더라구요,
나중에는 따라서 불러볼까 합니다…🥳
응원가 중에 Dale 라는 응원곡이 있는것 같은데
저는 이게 가장 입에 착착 붙더라구요.
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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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록 손흥민 선수도 후반에 교체되고,
경기도 0 대 0 으로 비겼지만..
첫 직관부터 승요가 되길 바란 것은 욕심 이겠죠?ㅎㅎ
앞으로 기회가 생길 때 마다 직관을 시도 해 보려고 합니다.
나중에는 꼭 승요가 될 수 있기를,,
그리고 손흥민 선수가 오래토록 LAFC 에서 뛰어 주셨으면 좋겠네요!